브라이언 위싱어 목사
지구 감리사
브라이언 위싱어 목사는 2024년 1월 나사렛 남서 오클라호마 지방회 제7대 지방 감리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브라이언은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태어났지만 10대 시절에 애리조나 주 피닉스로 이사했고, 그때 동네 나사렛 교회에서 농구 사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목사의 딸이었던 미래의 아내 김 씨를 만났습니다. 오클라호마주 베다니에 있는 서던나사렛대학교를 졸업한 후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고 다시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여 신학 및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브라이언은 오클라호마와 아리조나에서 12년 동안 청소년 목회자로, 오클라호마주 베다니의 레이크 오버홀저 COTN, 테네시주 컬럼비아의 콜롬비아 그레이스 COTN, 웨스트민스터의 크로싱 COTN에서 28년간 담임목사로 활동했습니다. 브라이언은 40년간의 전임 사역을 마치고 SWOK 지구의 DS 부임을 수락했습니다.
그와 39년간 함께한 아내 킴은 세 딸 매디슨, 마일리, 매시, 한 아들 브래디, 두 사위 블레인과 브래든, 한 손녀 베켓 메이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이자 아버지, 팝파 B인 브라이언의 취미는 골프, 웃음이 넘치는 가족 시간, 그린베이 패커스와 오클라호마 수너스의 팬, 자신의 블랙랩인 램보 산책 등 다양합니다.